* p자수 모자 *
black.beige. grey
cotton 10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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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장사를 2013년 부터 하면서 처음으로 업데이트 해보는 모자 입니다.
예쁜게 없어서가 아니라, 저는 머리가 큰편이라 대부분 핏이 잘 안맞거든요.
이 제품. 완벽하게 피팅감이 좋다고 할순 없지만
꽤나 만족감이 좋을만큼 괜찮게 맞습니다.
설명 자세히 읽어주세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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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군모를 58~59호 정도 썼던것 같은데,
그땐 빡빡머리니까.. 지금은 대충 60호 정도는 될거에요.
뒷통수는 납짝하고 그래서 모자를 사고 실패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.
모자를 썼을때 느낌은 무신사에서 구매했던 에이카화이트 모자와
약간 비슷한 느낌의 핏 입니다.
둘레는 비슷한것 같고, 깊이는 비슷하거나 이 모자가 조금더 얕은것 같습니다.
대두를 위한 모자라고 표현할만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,
나름 제 머리에도 괜찮더라구요.
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구매하시면 "어?나름 괜찮은데?"
하실것 같구요.
대부분이 저보다 머리가 작으니까 그런 분들이 쓰시면
얼굴이 많이 작아보일겁니다.
여자친구가 머리가 굉장히 작은데 이 모자 핏 되게 좋아합니다.
그러니까 머리가 작아도,커도 추천!
끈은 길게 빠져 있으며, 끈 숨길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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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에 퀄리티가 어떤 점이 뛰어나야 우수한건지
잘 모르지만, 이정도 가격대에 이만한 퀄리티면
절대 나쁜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.
엄청 고급스럽지도, 딱히 싼티가 나지도 않습니다.
(어떤 모자를 봐도 퀄리티 엄청 좋다! 생각한 모자는 없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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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를 처음 업데이트 하는거라 사이즈에 대한 정보가 조금 애매하지만,
둘레 56~60까지 추천하고, 챙 길이는 7cm정도로 적당히 긴 편 입니다.
p자수 모자를 많이 보신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다를거에요.
이 모자 팔고있는 사이트를 아직 본적 없습니다.
제작은 아니지만 꼭꼭 숨은 귀한곳에서 힘들게 가져온거거든요.
모든 컬러를 다 소장했기 떄문에
착용샷은 생기는데로 천천히 추가하겠습니다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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